2013년 11월 9일 토요일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담긴 교훈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우리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려면 먼저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도움 중에서도 죽어가는 생명에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가장 크고 중요한 도움이라 하겠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가 되어야 복을 받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베풀어주기보다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마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바닷물을 마시는 사람과 같습니다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심한 갈증을 느끼기 때문에 그 마음은 항상 불만족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의 내용 가운데 일부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톨스토이가 말한 사랑에 대한 내용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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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이며
신과 만인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이다
-N.N.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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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의 교훈을 알려주기 위한 책인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는 결국 어머니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란 이야기다
즉, 어머니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 가져야 할 자세를 교훈하시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 가운데에는 우리가 함께 복음 안에서 서로 일하는 입장을 가진 가운데에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를 깨닫고 배울 수가 있다. 각자 원하는대로 복음을 개인적으로 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배려를 하라는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나 혼자 영원한 생명 받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아직 받지 못한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 받는 방법을 알려주라는 말씀이다
또한 사랑 가운데 가장 큰 사랑은 생명을 살리는 사랑이라 하셨기에
나에 대한 사랑을 가질 것이 아닌
어머니하나님과 많은 사람을 사랑하며,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자야 말로
어머니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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