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4일 화요일

더딘믿음의 실체, 하나님의교회는 과연


 하나님께서 육체로 오실까?
하나님이 과연 아버지와 어머니로 존재하실까?

더딘믿음의 원인은 "설마.." 란 생각 때문이다

성경의 말씀을 아무리 작은 점 하나라 할지라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성경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4장 13-27절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 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우거하면서 근일 거기서 된 일을 홀로 알지 못하느뇨 가라사대 무슨 일이뇨 가로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여늘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원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된지가 사흘째요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으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또 우리와 함께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의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가라사대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하나님게서 어떤 신앙의 자세를 가진 사람을 가리켜서 '어리석다' 라고 하셨는가?
성경의 말씀을 더디 믿는 것을 가리켜서 어리석다고 하셨다
성경의 말씀은 선지자의 말이 아닌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4장 37-43절
저희가 놀라고 무서워하여 그 보는 것을 영으로 생각하는지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두려워하며 어찌하여 마음에 의심이 일어나느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발을 보이시나
저희가 너무 기쁘므로 오히려 믿지 못하고 기이히 여길 때에 이르시되 여기 무슨 먹을 것이 있느냐 하시니 이에 구운 생선 한 토막을 드리매 받으사 그 앞에서 잡수시더라

제자들도 그렇게 심하게 고통당하시며 살을 찢기우시고 피를 흘리시며 돌아가신 예수님께서 본인들의 눈 앞에 계심을,,
온전히 믿는 것이 아닌 '영이 아닐까', '육체로 계신 것이 맞을까' 하며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면 상식이든 상식 밖이든 믿는 것이 믿음이다

"설마" "세상에 이런 일이" 하는 일이 있다할지라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면 그 말씀을 믿고 그 일의 증인의 역할을 해야 한다

베드로후서 1장 19-21절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확실한 예언! 바로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 22-25절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이렇게 성경에서 확실하게 하나님의 말씀, 예언을 반드시 믿으라고 말하고 있지만,,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지만은..." "성경에 그리 기록되어 있으나 목사님께 물어보겠다"
-> 가장 안타깝고 어리석은 믿음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