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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밥을 실컷 해먹었다,
그러다보니 준비해온 물이 금방 동이났다.
그래서 다시 수도회사를 통해서 수많은 돈을 들여
대공사를 하여 수도 선을 캠핑장으로 끌어왔다
그리고는 일주일을 재미있게 캠핑장에서 보냈다
과연 이 가족이 아주 의미있고 지혜로운 캠핑을 보내고 온 것일까?
지혜로운가? 어리석은가?
일주일만 지낼 캠핑장에 가스 선, 수도 선을 끌어들여 수많은 돈을 들이고, 시간을 들였다
그러나 그 캠핑장은 일주일만 지내고 본래 집으로 돌아올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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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이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 지구에 잠깐 캠핑을 온 것이다
그러나 이 짧은 인생에서 수많은 것에 얽매여
하늘 본향 집에 돌아갈 생각을 안하고
지구의 삶을 어떻게 편하고 즐길 수 있을까에 늘 얽매여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의 영혼 문제를 살펴보게 된다면 우리 삶의 본질을,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 지구에 살고 있는가?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의
명쾌하고 통쾌한 답을 들을 수 있다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우리는 육체와 영혼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알고있는가? 하나님의교회는 알고 있다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시기 때문!
그러나 지식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게되면 육체->땅, 영혼->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정말 어이가 없는 이야기지만... 사실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지요.
답글삭제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말이죠.
인생의 죽음 뒤에 있을 영혼의 삶을 생각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