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역사상 가장 잔인했던 나치 선동자 교황청!]
하나님의교회는 어떤 곳일까
나치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존재일 수 있는지, 과연 그 한계는 있는지에 대한 깊은 의구심을 갖게 하는 단체 중 하나다. 2차 세계대전의 종전으로 유대인 수용소의 문이 열리게 되었을 때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수용소 안에는 미처 매장하지 못한 유대인들의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었던 것이다.
히틀러는 인종청소라는 명목 아래 무려 600백만 명에 이르는 유대인들을 몰살시켜 버렸다. 히틀러는 유대인을 벌레나 해충, 인간 이하의 존재로 여겼다. 유대인들의 재산을 빼앗았고 여성들은 모두 나체로 끌고 다녔다. 강제감금, 공개처형을 내리는 일은 다반사였다. 유대인들은 온갖 학대와 저주, 모욕을 당하며 죽어야 했고, 그나마 살아남은 유대인들도 강제수용소 가스실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나치는 지금까지도 역사의 부끄러움으로 남을 만큼 잔인한 것이다.
그런데 나치를 선동하고 부추긴 사람이 다름 아닌 ‘교황청’이다.
『히틀러는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 –스테파닉 주교-』
『히틀러의 전쟁은 유럽 문명 옹호를 위한 고귀한 과업이다 –보드리라 추기경-』
『독일(나치)전쟁은 기독교를 위한 전투이다 –쿠그린 사제-』
『히틀러 총통은 하나님의 섭리를 따르고 있으므로 신도들은 독일 제국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니찌 대주교-』
1933년 3월 28일 독일의 풀다(독일 중부 헤센 주에 있는 도시)에서 열린 주교단회의 때 독일 내 가톨릭 교도들은 독일 주교단의 이름으로 히틀러에 대한 충성을 서약 했다. 히틀러식 인사를 하고 독일 나치당을 위해 축복 미사를 집전했으며 히틀러의 유대인 박멸을 대대적으로 선전하였다. 그 결과 유대인 압살정책은 극단적인 형태로 자행될 수 있었다.
한편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 한창일 때, 폴란드의 유대인 랍비 바이스만델은 로마교황청에 유대인, 특히 어린아이들만이라도 구해달라는 편지를 보냈다. 나치치하에서 학살된 600만 유대인 가운데 150만 명이 어린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교황청으로부터 받은 답장은 소름 끼치는 것이었다.
『이 세상에 무고한 유대인 어린아이의 피라는 것은 없다. 모든 유대인의 피는 죄악되다. 당신들은 죽어야 한다. –교황 비오 12세-』
가톨릭 교회는 유대인을 가리켜 그리스도를 죽인 자라며 저주했다. 이러한 가톨릭의 정신은 열렬한 가톨릭신자였던 히틀러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 히틀러가 600만 명의 유대인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가스실로 보냈던 이유도 가톨릭이 1600년간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역사적 경험 때문이었다
(패스티브닷컴 바이블칼럼 ‘교황이 지시한 살인사건’ 참조).
중세 종교암흑세기 동안 500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죽이고, 이어 600만 명의 유대인을 살인한 사건은 모두 교황에 의해 자행된 것이다. 그런 자들을 ‘거룩한 아버지’ 혹은 ‘그리스도의 대리자’ 혹은 ‘평화의 사도’라며 칭송하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든 일이지 않은가!
하나님의교회라는 진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믿는 카톨릭.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찾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