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가 찾은 축복은?

새 언약의 도를 행하는 자가 복이 있다-하나님의교회로

약 2장 14~26절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그 자체만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새 언약을 지켜야 영생 얻는다는 말씀을 지식적으로는 알고 있으나 지켜 행하지 않는다면 알고 있는 지식이 그 영혼을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믿음만 가지고서는 결코 구원을 얻을 수 없고 오직 행함이 어우러지고 수반될 때 온전한 구원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신앙이 바로 행하는 신앙입니다. 새 언약의 도는 행함으로써 복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새언약의 도를 행합니다.

약 1장 22~25절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새 언약의 도, 즉 새 언약의 규례와 기도, 전도, 형제 사랑 등의 모든 교훈은 행하는 가운데 그 의미를 터득할 수 있고 올바른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를 듣기만 하는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 간에는 믿음에 있어 큰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수만 가지 이론에 정통하고 성경을 종횡무진 잘 찾는다 해도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가 가진 박식한 이론이 그 영혼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분부하신 것을 알고는 있으면서 실제로 행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모르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눅 12장 47~48절 참고).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작은 것 하나라도 실행하는 신앙적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쁘게 실행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호 14장 9절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그 도에 행하리라 그러나 죄인은 그 도에 거쳐 넘어지리라”

죄인들은 하나님의 도를 실행하는 것이 마음에 부담이 되고 걸림돌이 되어 결국 넘어지게 되지만 죄 사함의 축복을 받은 의인들은 그 도를 행하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안식일을 지켜 행하다 보면 안식일의 규례를 통해 주시는 축복을 깨달을 수 있기에 안식일을 즐겁게 맞이하며 기쁨으로 지키게 됩니다. 전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전도를 통해 한 영혼, 한 영혼이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을 맛보게 되고 그로 인해 더욱 자원하는 마음으로 전도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쁨과 보람은 전도를 해보지 않고서는 결코 체험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의 보람과 기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새 언약의 모든 법도는 누구라도 실천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단지 그 말씀대로 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축복을 받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나이나 성별, 여건 등을 핑계로 말씀 실천하기를 주저한다면 하나님께서 새 언약의 도를 주신 참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허무하고 헛된 것에 매달려 인생을 허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감나무에 열린 감이 먹고 싶다면 감을 딸 수 있도록 장대도 준비하고 감나무에 올라갈 수 있게 사다리도 만드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무 아래서 감이 떨어지기만 무작정 기다린다 해서 감이 자신에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복음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과정에 있어서 아무리 어려운 여건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반드시 길이 열립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해보십시오. 사단의 모든 훼방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강한 성령의 능력을 덧입을 수 있는 방법이 기도입니다(막 9장 28~29절 참고). 기도에 항상 힘쓰는 가운데 차츰차츰 믿음의 공력을 쌓게 되면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 이겨내고 마침내 많은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찾게 되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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