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일 일요일

안상홍님은 대체할 수 없는 존재

사람들은 말합니다 '왜 전지전능하신 안상홍하나님께서 두번째 오셔야하는가?' 하고.

그들은 정녕 모르는 것일까요? 왜 안상홍하나님이 이땅에 두번째 임하셔야 하는지를...?

이 세상에는 '대체'가 가능한 일들이 있습니다.

가령 자녀들의 학업성적이 뒤떨어질 때 부모들은 학원이나 과외선생님을 통해 자녀의 학업을 도와줍니다. 사랑하는 가족 중 누군가 아플때 그 간병을 직접할 수 없을때는 전문 간병인을 두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녀의 생명이 위급에 달렸을때는 어떨까요? 그때도 누군가 자녀를 구해주길 기다리며 시간을 보낼까요?

대체가 가능한 일도 있지만 자녀의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이일에도 누군가가 나서줄 때까지 기다리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만의 천사를 대신하지 않으시고 선지자를 대신하지 않으시고 죄인들의 땅이요 아무도 알아보지 않는 이땅에

두번째 오신 이유는 자녀들이 죽음의 길을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자녀들을 찾아 구원주시려 친히 이땅에 임하신 것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28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우리는 불길속에 있는 자녀를 구하려 뛰어드는 부모의 모습을 보며 우리들의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진이 났을때 자녀를 구하고 생명을 잃어버린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자녀를 구하려는 부모님의 맹목적 사랑과

헌신을 깨달으며 부모님의 사랑에 눈물 짓습니다.

그런데 왜 인류를 구하시려 친히 육체의 옷입으시고 오신 안상홍님의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요? 2000년전 허락하신 유월절진리

가 없이는 구원얻지 못할 자녀를 위해 유월절 찾아오신 안상홍님을 알아보지 못할까요?

아직도 '왜?'라는 생각이 드십니까? 자녀를 살리는 일에는 영육간에 대체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천사도 선지자도 대신치

않고 친히 오심은 자녀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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