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성도들'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계22:17의 '신부'를 '어머니하나님'으로 이야기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떠한가?
먼저 계 22장의 내용을 살펴봄으로써 '신부'가 어머니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인지, 그냥 '성도들'을 의미하는지 확인해보자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리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신부'가 생명수를 받으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다면 생명수는 누가 주시는 것인지 살펴봄으로써
'신부'가 어머니하나님인지, '성도들'인지 확인해보고
하나님의교회가 오류를 범하는지 아닌지도 확인해보자
요한복음 4장 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2천 년 전 생명수를 주시겠다, 생명수를 주신 분은 바로 예수님이었다
생명수는 아무나가 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생명수이다
그렇다면 생명수는 어디에서부터 흘러나올까?
어머니하나님께로부터? 성도들에게로부터?
스가랴 14장 7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생명수가 예루살렘에서부터 솟아난다고 하였다
생명수의 샘은 예루살렘이란 이야기인데,
예루살렘은 진짜 성전을 의미할까?
어머니하나님은 어떤 존재이며, 신부는 누구일까?
요한계시록 21장 9-11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내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
신부 = 어린양의 아내라고 하였다
신부를 보여주겠다고 하고서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을 보여주었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바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은 우리 어머니하나님이시다
즉 생명수의 샘이 예루살렘이라고 하였는바
어머니하나님이 바로 생명수의 샘으로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이다
요한계시록 22장 1, 17절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리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만약 '신부'가 성도라면
'신부'라고 하지 않고 '신부들'이라고 해야한다
그러나 '신부' 단수로 이야기하신 것은 결국 한 분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신다는 것이다
결국 계 22장의 '신부'를 어머니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한 하나님의교회는 오류를 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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